[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만년설/정리맨 2007. 6. 26. 22:22

 

집안 쓰레기 저이며 간단한 운동을 마치고, 고추 바트로 나가서 3단 묶어 주기를 하고서

목초액 150cc 효소 50 cc 로 희석 하여 흠뻑 뿌려 주었다

 

 

헛골이 넓어서 한산한것 같지만 ,,,벌써 풋고추 3회 수확 했습지다

 

 

여러 종류의 고추를 심어 봤는데,,,기둥이 연한것은 며칠전 바람에 줄기가 많이 부어 졌습니다

 

 

땅 두릅 밭에도 마찬 가지로 목초액을 뿌렸습니다

 

 

오전 11시 밭 앞에 계시는 할머니가 불러서 갔더니 백숙에다가 가힌 한상을 차려 주었습니다

감사하게 맛있게 먹고서

땅콩밭으로 가서 또 뿌리고,,,

 

 

콩밭 옥수수밭 모든 작물에게 오늘도 샤워를 시켰습니다

 

팬션 농장 일 마치고 돌아서 오는길에 아름 답기에 차를 멈추고 찍었습니다

 

 

 

고요한 저수지 입니다

낚시를 즐기며 편히 자유로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참 좋은 곳입니다

 

 

넉넉한 풍경 이지요^*^ 

 

팬션 주인집앞 수세미 심은곳에 목초액 모두 뿌리고 마칠쯤에 사장님 부르기에 갔더니 

또 점심으로 칼국수를 주었습니다

오늘은 이른 점심으로 닭 백숙을 먹고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더덕 밭에 들러서 500평 모두 뿌리고

 

 

얼음물을 달라고 했더니 오이에 앵두 혼합한 쥬스를 주기에 먹었더니 얼마나 싱그럽고 행복함을 먹는지

먹어본 사람이나 알겠지요^*^ 

 

봄에 땅두릅순만 계속 잘라서 출하하고 ,,다른일에 밀리어 뒤로했던 땅두릅밭,,,

풀이 한키를 넘어서 오늘 모두 낫으로 베었다

 

 

울창한 더덕밭,,,사이골도 한번 풀을 메고서, 누구나 지나 다니면서

그 향에 취하며 우울증을 치료할수 있는 자연으로 만들어야 겠다

 

 

좌측은 도라지,,,중앙은 부추,,우측은 1년생 땅두릅,,,

 

 

 

작은 땅이지만 이렇게 옹차게 모듬으로 엮었습니다

 

 

도라지 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몽우리들도 만개를 기다리구요

 

 

백도라지도피어나고,,

 

 

실물이 참 마음을 깨끗케 합니다

 

 

이렇게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움에 빠집니다

 

 

방울이 아닌 일반 토마토 입니다

 

 

애들이 어쩔라고 하는지 기대가 큽니다

 

 

탐스럼고도 항상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방울이 입니다

어찌 이렇게 달릴수 있습니까

7년만에  올해 처음으로 보는 풍경 입니다

 

 

나란히 나란히 이쁘게도 달리고,,,

 

 

자연은 얼마나 아름답고 기쁜것인지 그대는 느낄수 있나요

 

 

하나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토미토가 건강에 정말 좋은것 모르시면 ,,무조건 많이 드세요^*^

 

 

어제 가지 잘라주기를 했더니 말쓱한 토마토 들이 인물값 하네요^*^

 

 

구기자도 꽃이 피었습니다

 

 

석양에 해당화도 애처롭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밝은 모습 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당신 가슴속에 깊이 넣어 주고 싶습니다

 

 

잎새 하나에도 나는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 생명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맘껏 누리노라,,,,

 

 

한 그루 에서도 색깔이 다르고 또 꽃을 준비하는 몽우리도 참 탐스럽다 

 

노동후에 먹는 만찬은 ,,,캬~~~~

 

 

오이,방울 토마토,양파,미역,냉채,,,,정말 좋아요~~~~

 열심히 일하시고,,,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즐겁고 기쁘게

활기차게 생동감 넘치게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