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집앞에도 봄은 왔습니다 꽃잔디가 활짝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정열되지 안은 모습이 더 여유로워 보입니다

제주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대단히 넓게 논에다가 꽃구경 하라고 유채를 싱어 놓았습니다 향도 아주 진하게 나더군요 저 꽃속에 뛰어 들어가 그속에서 누워 잠자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얼마전 보관하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던 감자가 눈이 트길레,, 몇개 안되지만 묻어둔지 얼마 안되어 이쁜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감자 꽃이 필무렵이면 또 감자를 캘때면 또 소식 올려 드릴께요^*^

평강님 진료 기다리는 시간에 병원 화단을 둘러 보았습니다 한줄기에서 3개의 꽃몽우리가 나오고,,, 꽃잔디와 튤립이 이쁘기도 하여라 방향을 바꿔서 또 한번 찍고 꽃잔디 확대 사진도 찍고 튤립 확대 사진도 찍고 이름 모르는 꽃,,, 무슨 나무인지는 몰라도 빨간 꽃을 피우고,,,화단에 들어갈수 없어서..

한잎 두잎 피고 있습니다 꽃잎 한잎에 내 미소도 뛰워 봅니다

꽃 이름이 무엇 이지요???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오늘은 6농장 참취밭을 로터리 치러 갔다가 꽃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 꽃이 봄을 녹여 버릴듯 합니다 벌써 내 마음도 녹였으니까요 잎은 싱싱하게 너그러운데 꽃은 어찌 이리 정열로 타오르며 다가오는지요 양귀비는 저기 가라네요 선명한 그빛을 마음..

여기는 7농장,,,팬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모래땅으로 있었는데,주인님께서 포크래인과 덤프트랙을 동원해서 큰공사 했습니다 3미터 가량 파내고,황토로 채웠습니다 조만간 돌 골라내고 거름넣고 옥토로 만들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후에 도라지를 심던지 아름다운 꽃이피는 작물을 ..

이 꽃은 연로하신 집사님 며느리분이 보내주신것입니다 그 마음이 이제 구원의 길로 큰 은혜가 임하길 바랍니다 화분의 난은 항상 교회를 내몸같이 가꾸고 꾸미는 집사님이 또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꽃에서 꽃꼿이에서 그 마음 그사랑을 볼수 잇겠지요,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이렇게 모두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