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1

2008년 8월에 써놓은 딸의 일기를 보게 되었네요

우리엄마는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했다. 12살때 달리다굼의 기적처럼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 엄마는 몸이 약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인 노래, 성악가의 꿈을 포기해야만했다. 약한 몸으로 아이를 낳는건 위험한 일이였다. 나와 내동생을 목숨과 바꿔 낳았다. 아픈몸을 이끌고, 생계를위해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