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씩 행사는 별일도 아닙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담대함으로 대할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이 웃음이 항상 있는한 항상 희망의 힘이 나를 이끕니다
이제는 닝겔을 꼿을 자리가 없습니다
핏줄이든 힘줄이든 모든게 어린 아이와 같아서 모두 터져 버리고 이제는 닝겔도 맞을수 없고
그냥 병실에서 휴식 하면서 누워 있어야하니
차라리 맘 편히 집에 누워 있는게 낫다고, 퇴원을 결심 합니다
창 밖의 자연과 부는 바람과 꽃들을 맘으로 당겨 봅니다
모든게 감사하는 맘을 묵상 합니다
님들께 감사를 보냅니다, 나 이렇게 건강해요
님들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늘이 입원하고 벌써 열흘도 넘겼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은 아직도 퇴원 불가 하지만
집에 가서 열흘은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
그 약속 지키기로 하고 퇴원 했습니다
평강님도 집이 편하긴 더할겁니다
누가 이 얼굴만 보고 환자라고 하겠습니까
차라리 꾀병이라면 난 더욱 좋아할겁니다
지금 제가 큰 배를 하나 깎아 썰어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구박 했더니,,우씨,,
병원에서 나와서 오는 길에 교회 들러 감사 기도 드리고
집ㅇ0ㅔ 오면 먹을것이 없기에 권사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청국장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난 공기밥 2그릇을 뚝딱 했구요
남은 반찬 싸 달라고 했더만 이렇게 좋은 반찬과 김치 한통을 주시고 식대도 받지 아니 하시고
베풀어 주셨습니다
퇴원이, 집으로 간다는 것이 그래도 기쁘기만 한것입니다
또한 나도 아파도 집에 누워 있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이렇게 퇴원 할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 합니다
그동안 걱정 해주시고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빨리 건강 회복하고
항상 건강하게 밝고 웃는 모습으로 가까이 가며 또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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