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간증

달리다굼을 간증하겠다1.

만년설/정리맨 2011. 10. 11. 06:58

먼저 달리다굼을 간증하는 글을 쓰게됨은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인함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여주고

천국이 있음을 증거하기위함이다

달리다굼을 알면서부터 그가 천국에 들어감까지 10년동안 동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그 삶을 통하여 역사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간증한다

 

제가 20001년 어느날 달리다굼이라는 생소한 말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인터넷 어느 카페에서 글을 읽다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안아픈곳이 없는 일명 종합병원이라고 할만큼

병마로 시달리며 살아가는 한여인의 글을 보게 되었다

 

설마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내어 사실인지 궁금한것을 물어 보았다

답장이 왔다

태어나기전 엄마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태어나면서 부터 면역력이 약하고 몸도 약하게 태어났다고 했다

아버지는 목회자였고,어머니는 음악에 달란트를 가지고 계셨으며

외가쪽으로 모두 간이 안좋은 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를 비롯하여 집안 모두가 목회를 하는 복있는 가정이였다

 

그렇게 약하게 지내다가

12살 어느날 강원도 문막에서 갑자기 소녀는 죽어갔다

결국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옮겨졌으며

의식도없고 감각도 없고 숨도 쉬지 않고

오직 심장만 아주 약하게 한번씩 빨딱 거리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산속에 들어가서 기도를 계속 올렸는데

달리다굼을 연신 부르짖었다고했다

 

그의 어머니는 병원 지하 기도실에서 기도를 올렸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병명도 모르고 아무 방법없이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고

살점을 떼어서 조직검사를 하고

여기 저기 꼬집고 찔러서 반응이 있는가 보는정도였다고했다

외국에 자문을 구하여 알아낸 병명은 희귀병으로 아주 어린아이에게 세계적으로

한두명 있을까 말까하는 병으로 죽는수밖에 없고

하나의 방법으로 온몸의 피를 모두 바꾸어보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난한 목회가정에서 꿈도 못꿀 상황이였다

 

그러기를 7일째 되던날 그는 꿈속에서 지팡이를 짚고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지팡이로 가리키는곳을 보니까

쌀 알곡이 차곡차곡 쌓였으며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여기는 먹을것도 많으니 여기서 살자고했다고했다

그러나 엄마에게 가겠다고 하자 쌀 알곡이 싹 사라지고

거대한 담장이 앞을 가렸다고 했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엄마에게로 갈려면 저 담장을 넘어서 가라고 하자

그 담장 넘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있는힘을 다해 순간에 담장을 뛰어넘어서 엄마손을 잡았다고했다

그러면서 순간에 잠자다 일어난 것처럼 깨어났다고했다

 

병원에서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난리였고

여러 검사에 들어갔지만 모든게 정상이였다고했다

3일동안 회복기를 가지고 바로 퇴원을 했고

그후로 집안에서는 그 이름 박주영 대신에 달리다굼으로 불러지게 되었다

회당장 야이로(요즘 목회자,목사님을 이르는 말) 딸이 12살에 죽은것을

예수님이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부르면서 살아난 기적이

이딸에게 다시 이루어 졌음이라

마태복음 9장 18절에서 26절

마가복음 5장 35절에서 43절

누가복음 8장 49절에서 56절

 

그일어난 시점에 지하에서 기도하던 어머니도 내딸이 살아난다는 음성을 듣고 병실로 달렸고

그 아버지도 달리다굼 부르면서 기도중에 내 딸이 살아난다

40일 금식기도후에 어려운 교회를 섬기라는 음성을 듣고 병원으로 달렸으며

그후에 그 말씀되로 실행 하셨으며 40년을 그은혜를 감사하며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셨다

 

내가 처음 들어본 그 생소한 달리다굼과 그 역사한 일들이 너무 궁금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상세히 보았고

바로 믿어졌다 

그때 난 예수도 몰랐고 성경도 몰랐고 교회도 모르고 살던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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