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잘 발효된 거름을 실어 왔습니다 고추 곁순과 잎을 따내고,,,거름을 두 움큼씩 줍니다 어느새 텃밭은 작업 완료하고 큰 밭으로 왔습니다 요렇게 곁순이 나오는것을 요렇게 날씬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 날씬하게 만든후 거름을 올려 놓기 시작 합니다 이곳도 벌써 다했습니다 얘들도 맛있는것 먹을 권..

한포기 한포기 정성들여 심습니다 호스를 끌어서 물도 흠뻑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이골에 물을 대었습니다 이렇게 텃밭에 심어놓고 큰밭에도 심었습니다 오후엔 땅콩을 심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땅콩 껍질채로 물에 담궈 두었다가 멀칭된 비닐을 구멍뚫고 하나씩 넣고 흙으로 더었습니다(사진 중앙) ..

어제 로터리 2벌 치고 괭이삽으로 파종 두둑을 만들었습니다 갈고리로 고르면서 돌과 이물질을 골라내고 오늘은 땅두릅 씨앗 부터 파종에 들어 갔습니다 우측 3두둑 땅두릅 씨앗을 파종하고 좌측 2두둑에 22가지 (고구마,야콘,바나나고추,일반고추,오이,방울토마토,토마토,참외,수박,동아, 사두오이,여..

땅콩 수확도 끝났고,,,고구마도 천천히 캐면되고,, 오늘은 비온뒤 땅이 굳어버리기전에 고추를 뽑기 시작 했습니다 내일은 저 말뚝들을 뽑아야 할텐데,,,

어제 밤에는 고추를 만지고 놀았습니다 혼자서 밤 12시가 넘도록 고추 꼭지(꼬다리)를 모두 손으로 따내고 희나리된것은 가위로 오려내고 덜 마른것은 따로 분류하고 25키로를 다듬었습니다,아직도 손톱이 얼얼 합니다 오늘 햇볕에 다시 내어 놓았습니다 내일은 고추 방앗간에가서 모두 빻아 가지고 ..

고구마 줄기, 자주감자, 호박, 토마토, 고추, 마늘 채썰어 야채 잡채 했어요. 삼겹살에 묵은지 두루치기도 하고,,,,,ㅡ 약간 덜익는 참외로 무침도 했어요.

고추가 정말 커요,,,그런데 안메워요, 가위로 오려서 씨앗받고 펼쳐서 말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