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살살 고추나 만지면서~^^
말려놓은 고추를 한자루씩
거실에 부어놓고
고추꼭지 따고 있어요
안매운 고추라 재치기는 별로
안나는데
꼭지가 야물게 붙어 있고
계속 따다보니
손끝도 물집 잡히는것 처럼 얼얼하고
손톱도 아프네요
어제 저녁먹고 밤12시까지 꼭지딴것이
12키로 20근 한포대
아직 방에 쌓여 있는 포대들 계속 따야하니
손가락 타이핑할수 있도록 남아돌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조용할때 고추가루 만들
준비를 해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온달이네 농산물] > 고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추가루 (0) | 2014.08.18 |
|---|---|
| 홍고추 (0) | 2014.07.05 |
| 고추밭 1차 풀메기 (0) | 2014.05.22 |
| 고추 지지대 모두 박아 세웠다 (0) | 2014.05.14 |
| 고추 만지고 놀았습니다 (0) | 201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