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이웃집 할머니가 어성초를 가져 오셨네요 뿌리는 모두 심었습니다

가고파시골 촌넘님께서 택배로 보내 주셨습니다 마셔 보았더니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 먹고 더 힘내야지,,,

오늘은 부활절 예배로 드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올때 부활절계란을 가지고와서 이웃집에 하나씩 주었습니다 두번째 집에서 떡케익을 통째로 얻었습니다 돼지고기도 한덩어리 얻었습니다 준것보다 받은게 더 많습니다

제주도에 여행중인 처재가 보내 주었습니다

한풍농장님이 보내주신 노나무 서산에서 옥수수종자 가지러 오신 선생님이 가스펠님이 주신 바나나차

울릉도에서 속달로 보냈네요 바닷물로 홍삼을 포장해서 싱싱하게 살아 있어요 큰 전복 2개,,, 이 홍삼은 생으로 회로 먹고 전복은 죽끓여서 먹고,, 전복 죽 끓을 동안에,홍삼을 생으로,살짝 데친거,전복 데친거 준비해서 냠냠^*^

우편물이 도착 하였습니다 상주 약초동이님이 보내주신 곶감 입니다 포장도 아주 고급스럽게 품위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 약초동이님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가스펠님이 부쳐 주셨습니다 박스안에 비닐봉지에 들어있는것은 된장이구요 옆에 책은 하늘의 언어 입니다 오늘 저녁은 된장찌게로 먹을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하늘의 언어를 모두 읽었습니다 오늘 부어 주시는 영육의 양식 입니다

오늘 오전에 이장님이 직접 차를 몰아서 가져다 주고 가신 선물 입니다

평강님께 주는 선물 입니다 천연염색 명주 스카프네요 곱고 화사하네요 온달에게 주는 선물 입니다 황토염색 면티 입니다 그리고 평강과 온달 다정하게 마시라고 으름차와 뽕잎차를 주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