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평강님 초등 학교때 선생님이 다녀 가시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허 민성 님께서 보내주신 자주 감자 입니다 건강에 좋다는데, 삶아서 먹어보니 조금 아린맛이 나네요 어떻게 먹으면 맛있고 건강에 좋은지 방법도 좀 알려 주시고요 또 심는 시기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무화과가 얼마나 큰지 주먹만 합니다 완숙 되기 전에 새들의 공격이 심하여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합니다 하나가 접시를 가득 채웁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따면 정말 맛있는데,,,ㅠㅠ

맨 밑에 감자 깔고, 그 위에 받은 꽃게를 쫙 깔고 고구마 줄기와 마늘을 넣고서 양념장을 한숫가락 주신 꽃게로 맛있게 끓였습니다 보기보다 속살이 꽉 찼어요.

알도님이 주신 선물 입니다 참 이쁩니다,알도 옆지기님이 직접 만드신 거라네요.

오늘 저녁 무렵에 갈산 상록수님 농장으로 갔다 오늘도 거름 한차를 실어주고 또 키우던 토끼를 모두 주었다 새끼 2마리와 모두 합이 10마리다 빨리 토끼집을 장만해서 새끼치며 불어날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다 사진은 토끼장 만들어서 정착시킨 다음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평강님 그저께 교회 사모님 친정 포도밭에 다녀 오면서 선물 받아온 것입니다 정말 신선하고 당도도 좋고 아주 좋은 포도네요

개집을 받아서 싣고 옵니다 마당에 내려 놓았더니 개가 한번 들어가 보더니 맘에 안드는가 아직 이용을 안하고 평상 밑에서 그냥 지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