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새암님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날씨가 포근한게 너무 좋습니다 보내주신 검은콩이랑,땅콩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오늘도 섬기며 봉사 헌신하는 님을 그려 봅니다 참 기쁜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십시요^*^

오늘 밥상이 보석 진열장이 되었습니다 설빔으로 처재가 마련해온 보석들을 쭉 널어놓고 기념 으로 한장 남겼습니다 이제 각자 선물로 분리를 해야 겠습니다 장인어른 넥타이핀과 카우스버튼 장인어른꺼 한셋트 더 만년설 넥타이핀과 카우스버튼 그리고 다이아반지,그리고 목걸이 목사님 넥타이핀..

요번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바다속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땅위에 것을 부쳐 준다더니 울릉약소를 부쳤네요 가방을 열어보니 잘 포장된 박스가 나오고 박스를 열어보니 맛있어 보이는 울릉약소 고기,,, 장인어른 자주 우리집에 들르라고 하여야 겠습니다 사또덕에 나팔 분다고,,,장인어른 덕분에 ..

어제는 이 하우스를 사용하도록 허락받고, 뒷면으로 한컷 출입문으로 한컷 찍고 오늘은 항아리를 얻었습니다 하나씩 날라다가 실고 잇습니다. 저 담장을 돌아서 뒤안으로 갑니다 항아리를 하나씩 가지고 나옵니다. 멀리서 누가 보면 항아리 도둑인줄 알겠습니다 두개째 실고 있습니다 또 하나 나르고..

어제 울릉도에서 사랑스런 사람이 바닷속에 들어가 직접 잡은 해산물을 특급으로 부쳤는데,,, 주먹보다 큰 소라들,, 건 오징어도 부쳤고 큰 문어 홍삼 홍삼을 썰고 있습니다 접시에 담았습니다.이렇게 10접시도 더 만들어 먹었습니다 문어를 썰어서 접시에 담는중 어른들은 거실에 둘러 앉고 아이들은 ..

울릉도에서 보내온 갈치 김치입니다 치가 2개 들어가서 그런가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밥 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오늘은 쌀이 2포대 날라왔습니다 남면 사무소 복지사가 배달해주고 갔습니다 품질좋은 고급 쌀입니다 마침 쌀이 떨어지기 직전 이였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맛있게 먹고 더욱 건강하여 이웃을 위해 나누어주고 도와주는 날을 그려봅니다

상주에서 사랑이님이 보내 주셨습니다 상주 특산품 곶감 입니다 검은콩과 흑임자도 보내 주셨네요 맛있는 곶감입니다 하나씩 드세요.여기저기 나누어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처재가 허브 차와 다기를 장만해 주었습니다 토끼는 나의 마스코트 입니다^*^ 향ㄳ한 허브차 한잔씩 하세요

향긋한 허브차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