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5농장 로터리 치고 돌고르고 연속 ,,,대충 마치고 6농장으로 로터리를 차에 싣고 이동하여 밭에 내리고 차에 물건들 공구들 다시 실어서 정리하고 있는데 그밭 앞에 있는 할머니가 오시더니 이렇게 맛있는 파김치랑 배추 김치를 주셨다 아픈 사람 아픈사람이 심정 안다고,, 그 할머니; 중풍이 있으신데,..

이웃에서 시금치를 가져다 주고 가셨습니다 얼마나 잘 길렀는지, 무우인지 배추인지 착각할 정도입니다, 가축 기르시는 집인데 퇴비로만 길렀다고 합니다 삶아 데쳐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먹을 겁니다

온달 구두 평강구두 평강 지갑 평강 목걸이와 브럿지 한복 한벌과 쇼울

상주에서 또 택배가 왔습니다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포장한것이 무농약 대파입니다 바로 먹을수 있도록 깨끗이 다듬어서 보내셨네요 칼로 뚝뚝 잘라서 요리 준비를 합니다 물로 한번 씻어서 뜨거운 물에 데쳐서 파강회를 만들기도하고,생으로 파절이를 만들기도하고 ,,, 뿌리채 다듬지 않고 보낸것은..

이웃집 할머니께서 지팡이 짚고서 하우스 안에서 손수 띁어 오셨다며 한바구니참취 나물을 가져 오셨습니다 보드라운것은 쌈으로 싸먹고 조금 센것은 삶아 데쳐서 쌈으로,나물로 해먹을 것입니다 보드라운것 쌈으로 싸먹어 보았더니 첨엔 싸근하지만 금방 그 싸근한 맛은 간데없고 향긋하며 ..

오늘은 밥두둑 간강 게장을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깥은 세찬 바람과 비가 내린다 사모님이 몇년을 키운 개운죽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셨다 화병에 담아서 풍경 사진 찍었습니다 방에 들여놓고 위에서 아래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토요일날 울릉도에서 부친 택배가 어제 오기로 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려 오늘 이제서야 받았다 가지런히 잘 포장 되어있다 한병 꺼내어 찍고 마시고,,나머지는 냉장실에 보관 보내 주신님 감사합니다 =============================================================================================== 고로쇠 맛 고로쇠 수액은 ..

오늘 평강님 몸이 좀더 안좋아서 사모님이 저녁을 지어 주러 오셨다가 쌀이 똑 떨어진것을 보시고 목사님께 전화하여 성미를 가져오셨다 이 쌀로 저녁을 지어 목사님 사모님 함께 감사하고 맛있게 먹었다 독에 가득 차고 자루에 남았다 아무나 성미를 먹을수 없다 기도와 하나님 사랑이 있는 쌀이다 ..

양평 오빈 교회 사모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택배 입니다 허브 샴프와 린스 입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