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릉도에서 사랑스런 사람이 바닷속에 들어가 직접 잡은 해산물을
특급으로 부쳤는데,,,
주먹보다 큰 소라들,,
건 오징어도 부쳤고
큰 문어
홍삼
홍삼을 썰고 있습니다
접시에 담았습니다.이렇게 10접시도 더 만들어 먹었습니다
문어를 썰어서
접시에 담는중
어른들은 거실에 둘러 앉고 아이들은 방에서
먹어가면서 얘기들에 뿍 빠집니다
아버지도 딸도 모두 맛있다며,,,
홍삼을 먹고
문어를 먹고
그리고 전복도 ,,,
그다음엔 소라를 삶아서 먹고...군고구마를 먹고,,,
모두들 고픈배를 해산물로 가득 채우고 바닷구경하고 돌아가고
2차로 목사님댁과 이웃 집사님 모시고 한상 차려서
모두들 맛있게 한없이 먹고,아직도 남아 있는것은 냉장실에 보관하며 내가 수시로 여러 요리로
맛있게 먹을겁니다
이렇게 좋은 해산물,,,
이렇게 많이 정성과 마음을 담아서 보내주신 아름다운 사람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 손길위에 한없이 축복이 내려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