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님께서 오랜지랑~

 

 

 

 

 

 

 

 

 

 

 

 

 

선물이 왔어요

요즘 왜관집에 머물면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일마치고 집으로 오니

문앞에서 상자 하나가 기다립니다

농산물직거래 전국연합 카페

회원님이신 쇠비름님께서

보암직하고도 먹음직한 오랜지와 킷캣크린티랑 오이.누에콩씨를 정성가득 담아 보내 주셨네요

깔끔하고 말끔한

포장과 글씨에서 벌써 정성과

그마음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바싹 쫄깃 달콤한 킷캣크린티 뜯어서 하나 먹으면서 오랜지를 바로 썰어서 먹었습니다

쎄콤하지 않으면서 달짝상쾌한 과즙이 입안가득 터지면서

목과 가슴으로 직행을 합니다

너무 맛있는것은 제가 무엇이길레.

감사와 고마움으로 그맛이 더욱 진한 감동으로

가슴을 채웁니다

감사합니다

축복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