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파도리

만년설/정리맨 2007. 1. 6. 06:25

 

어제는 집에서부터 꽃지 해수욕장까지 해변을 둘러보고

오늘은 파도리를 들어가고 있습니다

 

파도리 해변 입니다

 

 

해옥으로 쫙 깔렸습니다

 

 

4년전에 왔을때는 큰 해옥도 많았는데 이젠 자갈만한 것들만 남았습니다

 

사진도 찍고 해옥 감상에 전념합니다

 

저 바위에는 굴들이 붙어 살아갑니다

  

 

하얀것들이 굴입니다

 

 

파도에 깍인 바위들이 제각기 다릅니다

 

바다 쪽에서 해변을 보고 한컷

 

 

 

 

고기 가두는 작은 독살인가 봅니다

 

 

 

 

기암괴석도 보기 좋습니다

 

 

 

 

시원한 해변 자그락 자그락 해옥을 밟으며 걷습니다

모두다 내것인양 기분이 만족합니다

 

 

우리를 기다렸다는듯이 할머니 굴따다가 우리 앞으로 나와서 맛부터 보라는데,,,,

 

할머니가 딴 굴을 사라고 하는데,,,

 

 

 

조용히 바다를 즐기는 청년들

 

 

 

 

결국 굴을 모두 샀습니다

저녁에 집에 가서 맛있게 먹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