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새해 아침에

만년설/정리맨 2007. 1. 1. 15:06

마검포 앞바다 올해는 흐린 날씨로 일출은 볼수가 없었다

 

파출 소장님댁으로가서 아침을 먹고서 돌아설려고 하는데

이웃에서 쭈꾸미를 잡아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통을 열어보니 바닥이고 뚜껑이고 온통 달라붙어 있습니다

 

 

너무 싱싱해서 샤브샤브 해먹자고 하는거 제가 회로 먹자고 하고서 다듬기 시작합니다

 

 

다듬으면서 침이 꼴깍 거립니다.금방 아침 그렇게 먹었는데,,,

 

 

여러분도 한마리씩 가져 가세요^*^

 

 

이제 썰어서 그릇에 담습니다

 

 

눈은 따로 떼어 냅니다.저는 눈은 못먹어요,

 

 

이렇게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 또 먹기 시작 합니다

 

 

맛있지요~~~.저 뒤에 앉아 있었던 사모님 나중에는 끝까지 나와 함께 젓가락이 왔다갔다..ㅎㅎㅎ^*^

 

 

이제 사모님도 시작하셨네요

 

 

밥배 회배 따로 있나 봅니다.제가 20마리 이상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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