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이 농사 이야기

감자꽃이 피기까지~~~

만년설/정리맨 2006. 10. 9. 00:01

 

8월5일

 

오늘 오전에는 경기도 에서 감자를 날려 보내 주셨다

아리수님 감사합니다

 

 

택배비는 착불로 해도 되는데,,,,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받으니 미안하지만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항상 여기 저기서 여러 가지로 날려 주시는 님께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8월26일

 

감자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북해도 감자라고 합니다

카페 "곧은터 사람들"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님중에 부드러운 전갈님께서 아리수님께 부쳐주고

아리수님이 제게 또 다시 부쳐준 감자씨로 심은것입니다

 

 

지금 감자 심은 이곳은 옥수수 베어내고  그 뿌리와 뿌리 사이에 한개씩 심었습니다

 

 

새싹이 이쁘지요

 

 

 

감자를 통째로 심었더니 싹이 실합니다.지금 올라온 것중에 제일 큰것입니다.

 

 

 

10월8일

 

제주에서 하루방님이 북해도 감자씨를 서울로 아리수님께 보내고, 

아리수님이 김해 나에게 보내주신 감자를 심었더니

요렇게 이쁘게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8월5일 받아서 8월10일경에 심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까지 만 2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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