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씨앗을 무려 3만원어치를 사와서
오늘까지 모두 심었다.
얼갈이랑 시금치 쑥갓은 텃밭에 심었는데 그래도 잘났다
무,배추는 고추를 뽑아내고 심었는데
씨앗은 새들이 파먹고,그나마 올라온것은 벌레들이 잎이랑 줄기랑 모두 헤치우고
정상으로 자라는것은 10%에 불과하다
기운은 쏙 빠지지만 그래도 다시 씨앗을 계속 심었다.
오늘도 고추가 탄저병으로 말라죽은 부분을 뽑아내고 배추씨앗 남은거 모두 심었다
배추를 무려 2봉지(800개)를 심었는데 몇포기 거둘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 옆에는 갓도 심었고,겨울초도 심었다.
하우스안에도 한부분 일구어서 쪽파도 심고,쑥갓과 시금치도 추가로 더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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