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병아리와 닭들의 현황

만년설/정리맨 2011. 5. 26. 21:48

 

 

3호 부화기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또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밑으로 낙하하여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층층이 알을 깨고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나오는 병아리를 볼때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2호기도 며칠 있으면 또 병아리들이 나옵니다

 

 

2호기는 알이 몇개 들어있지 않습니다

 

 

육추기에는  토종닭 병아리들이 놀고있고

 

 

여기는 귀한 병아리들입니다

 

 

이제 닭장 안에 있는 벼아리장으로 옮길때가 되었습니다

 

 

큰 종이박스 안에도 병아리들이 놀고 있습니다

 

 

하우스 안이라 낮에는 전등을 끄고 밤에는 전등을 켜줍니다

 

 

닭장 안에는

 

 

하우스안이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얘들은 다른 무리에서 뒤쳐진 놈들입니다

다른 애들이 꽁무니를 쪼아서 죽기ㅐ 직전에 분리하여 키웠더니

이제 정상 복귀 되었습니다

여러 닭들을 길러보니 병아리들이 일부 병아리 꽁무니를 계속 쪼아서 피를 빨아먹고

그리고 쓰러지면 내장을 빼내어먹고

결국 전체를 먹어 버리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병아리를 잃었습니다

그것도 밤에 주로 이루어 집니다

 

 

아직도 낮을 많이 가립니다

 

 

모두 종류별로 이쁜 닭장에 가두어 관리하면 이쁘겠지만 이렇게 관리하는게

얘들 한테는 자유고 더 건강하게 자랄수있는 환경입니다

 

 

여기는 실키들만 모아두었는데 어느 틈으로 까만닭 두서너마리도 들어와 있습니다

빨리 야외 닭장을 증축하여 낮으로는 밖에서 놀다가 밤에는 닭장에 들어와 잘수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알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도 2마리 알을 품고 있습니다

 

 

이제는 숫자를 헤아리지 못합니다

매일마다 혼합 사료를  한바케스 부어 주어야 합니다

 

 

이쪽은 환풍기 입니다

내부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보내는것입니다

타임을 설정해놓아서 더운 시간만 작동 합니다

 

 

여기도 병아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는 2군들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닭폼 잡아봐

 

 

여기도 2군들

 

 

매리마다 병아리가 나오는 곳입니다

이제 몇알 남지 않았네요

벌써 2개월쯤 계속 병아리가 나오는 곳인데

오늘  암닭 내려놓고 병아리 꺼내고  남아있는 알을 찍었습니다

 

 

부화기 각부분의 내부 온도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검은것은 연산 오골계 입니다

 

 

아직 털이 안말랐지만 털이 마르면 바로 밑으로 밑으로 내려 옵니다

 

 

이 알들은 토종닭알인데,, 실키와 비교하면 부화율도 낮고

또 병아리가 덩치만 컸지 면역력이 약하여 키우는데 힘들더라구요

 

 

자 이제 나가자

 

 

육추기로 옮기는중입니다

 

 

육추기로 들어왔습니다

33~37도를 유지해 줍니다

 

 

밑에 육추기에도 나누어 놓았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1~2일 지내다가 다음 육추기로 옮깁니다

 

 

큰 육추기로 옮겨진 병아리들이 사진 찍는다고 몰려 있습니다

 

 

육추기안에 왕겨를 깔아주니까 깨끗하고 관리도 편합니다

 

 

육추기안에 온도는 33도를 유지합니다

 

 

얘들도 일주일이 지나면 닭장안에 병아리장으로 갈수있습니다

 

 

이렇게 공간이 넓으면 맘되로 뛰어다니고 활동하기에 건강하게 잘 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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