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병아리들

만년설/정리맨 2011. 3. 5. 20:52

 

 

계속 시험중인 부화기,,

1호기에 2월12일에 34개알을 넣었는데

어제 아침에 한마리가 나오기 시작 하면서

 

 

 

한마리 두마리 계속 나옵니다

 

 

 털이 조금 마르고 기운을 차리면 부화기 하단부로 자유 낙하를 합니다

 

 

어제 나온 애들은 부하기 밑으로 본능적으로 자유낙하하고

또 다른 애들이 줄줄 나왔어요

 

 

 

병아리 나오는것을 보다가 ,

육추기 정리및 공간 확보를 위해서

현지 온도에 적응한 1월 중순에 부화한 병아리를 육추기로부터

닭장에 있는 병아리장으로 이사 시킵니다

 

 

벌써 많이 컸지요,

 

 

닭장에 있는 병아리장에 옮겼습니다

 

 

1호 부화기에서 깨어나서 밑바닥으로 자유낙하한 애들을 꺼내어

1단계 소형 육추기로 옮겼습니다

나중에 또 옮긴것과 합이 22마리 입니다

부화기에 있는 2마리와 밤새 부화되어 나오면 수는 조금더 늘어납니다.

이제 부화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내일 부화못한 알을 꺼내어 점검하고 부화기 청소한 후에

조용한 창고 하우스로 옮겨서 입란할것입니다

현재 부화기 설치 장소는 작업장으로 모터펌프,각종 전동공구들 소리잡음이 너무 심해서

환경을 바꿔볼 생각 입니다

 

 

 장닭이 높은 해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네요

 

 

이제 부화되어나올것은 모두 부화된것 같습니다

 

얘들은 2월 중순에 부화한 것으로

1단계 육추기에서 2단계 육추기로 이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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