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만 해도 이런 머리로 지냈습니다
그날 지나가는 아줌마가 하는 말이,,,
는
나보고,아줌마 이 골벵이 삶아서 먹을수 있냐고,,,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다
난 총각인데요^*^
멸치도 잡힌것이 모두 암놈 이였다
이렇게 변신 했습니다
머리를 싹뚝 잘랐습니다
평강님 나오기전에 혼자서 셀카 한판 찍고,,
내일부터 몇일간이 될지는 모르는데,울릉도 수비대 하고 오겠습니다
살인 미소를 날려 봅니다
난 온달 이니까, 바보 표정도 한번 지어보고
핵핵 복날이 다가오지요^*^
그러나 무서운 개는 건들지 마세요
왜 갑자기 심각한 표정 ,
늙은 개구리다^*^
이게 내가 제일 좋아 하는 표정 천진난만한 어린이 웃음^*^ 난 항상 이렇게 살고 싶다
자~~ 지금 부터 내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배꼽에 힘과 기를 모으고
아싸 번쩍 손으로 몸부양
방바닥에선 손가락으로도 하는데,,
밑판이 날카로워 손바닥으로만 보여 줍니다
이렇게 걸어 가기도 하고,,,흔들 흔들 그네도 탑니다
힘들어도 웃는 표정을 지어야지요^*^
어~~ 정말 한참 있었더니 힘들다
그래도 웃어야지,ㅎㅎ^*^
이제 몸풀기,,, 까락지 끼고 쿠샆 100개
아직 할만해,,옛날엔 자갈밭을 이렇게 해서 전진 했었는데,,,
어~~ 장난이 아냐
아유~~이젠 죽겄다
살려 주셔요
차렷 ,벌 받는중
옛날 초등시절 이렇게 사진 찍었습니다
히히~~ 살려 줘서 고마버요^*^
불쌍한 모습,,, 나 상줘요,선물 줘요,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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