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메밀묵 드세요^*^

만년설/정리맨 2009. 3. 17. 18:50

 

 

전번에 마트에서 사다놓은 메밀가루로 평강님이 묵을 쑤었습니다

 

 

식은후에 그릇을 뒤집어서 묵을 틀에서 빼낸것입니다

 

 

칼로 쭉쭉 썰어서 큰 그릇에 담고 찬물로 헹구었습니다

 

 

양념장을 두르고 비벼서 접시에 담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어제 저녁)

먹기 바빠서 접시에 담은것은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오늘도 먹고 싶어서 남은 메밀가루 모두 쑤어서 이렇게 저녁 준비가 되었습니다

후르륵 맛있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