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을 마친후 한시간을 달려 병원으로 갔다
그렇게 믿은대로 평강님은 활짝 웃고 있었다
죽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혈색이 화장을 한것처럼 이쁘고
기쁨으로 넘쳐 있었다
병원에서 이사람이 제일 기쁜 모습이다
통증도 모두 사라졌고
일반인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다
참으로 기쁘다
행복하다
모두가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길에 수없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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