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님의 농장에서 도착한 호박 고구마입니다.
이렇게 채를 썰구요
한주먹 집어넣어서 튀겨냅니다
요렇게노릇노릇하게
맛탕입니다.먹다남은 찌꺼기 꿀을 넣어서 버무려야겠지요.
시원한 오미자 엑기스차와 함께 아이들의 간식이 완성되었습니다.아침마다 변비로 학교를 지각하는 울아들...호박고구마로 볼일 시원하게 보고 (오늘도 지각이라고 선생님께서 전화왔음) 두번다시 선생님한테 전화안받길 바라는마음...(간절)
회사에서 먹을 간식거리로 조금 담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과자처럼 튀기면 아이들도 삶거나 구운것보다 심심풀이로 더 많이 먹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아주 쉬운 간식
만년설표 호박 고구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귀농산방 歸農山房
글쓴이 : 꿈꾸는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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