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기방]/먹거리 후기

두릅 꽃이 필때면...금이님 글

만년설/정리맨 2008. 4. 7. 22:29

 

일없시유~~

아니지 나 한가~~해유...

글고 있는데 휘리릭~

흐미 요거이 뭐여?

장작인동 알았구만요

믄 말 하려고 요럴까 싶지유?

택배가 왔는디 아! 글씨 두릅이 왔시요

뭐 미리 사진으로 눈요기 해서리

대충 씨알이 굵것다 허긴 했지라..

글믄 요 잡것들 형상함 귀경해 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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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덜은 가라~~~

힙 사이즈 대략 난감. 아짐 사이즈여

그려 분명 처녀 궁뎅이가 아녀~~

야들은요(짝궁뎅이라네요)

음청 많지라..좋은 말로 하믄 몬 알아 듣고서리

자꾸만 요렇게 보낸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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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 사이즈...흐미 뭘 믿고 저런다냐

성형수술 안혀도 되것지요?

아녀 축소술 혀야혀~~

어라!.. 아자쒸~~엇다 손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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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아이큐 검사 들갔심더

똑띠 하던마요

낯을 심허게 가리든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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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이 포즈를 잡길레

모른척 하믄 지 고향으로 갈끼고..

(쉿...한 성깔 하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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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금이가 야들보단 지능이 쬐까 높은디...

기선 제압 팍 들강께 수그리던마요

혀서 야들을 사정없이 깔봤심더~~

헐 어라?~ 공굴라꼬 고개 빳빳이 드는 넘이 있네 그랴...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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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밑으로 다 집합~~

흠...분위기 파악 했는강 고분 고분

사우나 통으로 들가든마요

음마야 쪼 아자씨 왜 자꾸 눈독 들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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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골라~~심통쟁이들로만 골라서

야들야들하게 맹글었시유

야들이 알고 보니께 싱거운 짓을 마이 하든마요

글써 우짜요 간을 혀야지

야들도 명성이 있는디 아무꺼나 하믄 안되것지라

글써 흑장미 칼라로다 화장 좀 해줬시요...

몸값이 비싼 아그들...드라마 촬영 들갑니다요

금이 식도 내시경 검사 해보믄 아메도

이 아그들이 포로가 되�을 꺼구만요

 

흐미...고 맛이란것이 우짜요

향긋함이 사정없이 코를 찌르더니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쌉싸름한거이 달콤한 거이

화장을 시킹께 새콤 달콤을 추가혀서

쥑이던마요...

요까정이 가고파 식구덜 혈압 올리는 멘트 엿슴돠~~

자자 모두들 성질들 쥑이시공

비도 오는데 부침개나 구워 먹어 보입시당..

 

 

 (요 사진이 두릅꽃 사진인디...협찬 받았시요^^*)

 

 

이 아그들이 식도 여행중에 뭔 일을 하는강 알아야 쓰것지라

 

두릅은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향기와 맛도 뛰어나고,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릅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같은 무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A, C가
풍부합니다.
두릅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두릅에는 특수성분인 올레아노린산, 알파타랄린, 베타타랄린, 이라로시드 등과
사포닌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한방에서 전하는 두릅 이야기
두릅은 봄을 대표하는 채소 중에서도 향기와 맛에 있어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옛부터 전해지는 두릅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두릅 이야기
- " 해열과 강장은 물론 진통, 마비, 관절염, 신경통, 관절통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고 전합니다.
▶ 『규합총서』에서 전하는 두릅 이야기
- 시월에 두릅 가지를 베어 더운 방에 두고 따뜻한 물을 주며 키워서 봄이 오기 전에
순이 돋게 해 주안상을 차렸다 ` 는 기록이 있습니다.

♠ 두릅의 다양한 효능 이야기
두릅은 보통 항기로 먹는다고 할 정도로 그 진한 향이 식욕을 돋궈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제부터 좀 더 다양한 두릅의 효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릅은 상큼하고 신선한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머리가 맑아지게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두릅은 한방에서 목두채(木頭菜) 라고 하여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을 취하게 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 좋다고 전합니다.
두릅의 쌉사름한 맛으로 봄에 잃기 쉬운 입맛을 살려 식욕을 촉진시켜 줍니다.
▶ 두릅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 두릅은 칼슘 성분이 풍부해 불안함이나 초조함을 느낄 때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 두릅을 한방에서는 강장, 강정, 신경안정제로 신경 불안, 당뇨병 등에 처방하기도 합니다. 

재생멈춤

 

 

 

 

아주 건강에 좋은 두릅을 올려주시니 감상 잘 했습니더~~ new 08:51
많이 드셔요...봄철 잘 드시면 여름..튼튼하게 견디십니다^^* new 09:17
 

두릅향 맡으며 음악감상 잘 하고 감니당^^ 금이님 재주는 무한대~~~~~ㅎㅎㅎ new 09:37
맞아요 끝이안보이는 능력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수가없어요~~ ^^ new 09:53
금이강 무한도전팀에 합류 할까나요~~~흐미 �귄 기어 간다...ㅎㅎㅎ new 12:00
무한도전은 나한테 물어보고 하시유^*^ new 22:12
 
 

드릅향이 여기까지 오네요......... new 10:39
주문 안혔음 후회 만땅구로 할뻔 했시유~~~ㅎㅎ new 12:00
 
 

맛나는 두릅 지도 먹고잡습니다..금이님은 잽싸시니..언제나 제일 먼저구먼요..ㅎㅎ 별명을 잽싸로 할까부당...ㅎㅎㅎ new 11:00
허이구!.. 그렁께 미리 예약을 혀야 일순위가 되제요,,,지는 글써 여름 야채까정 미리 미리 예약 한당께롱요... new 12:01
내일이면 아침이슬님껏도 날려 보냅니다^*^ new 22:12
 
 

저도 먹고 싶네여....^^-맛나나요? new 11:22
딴 반찬 필요 없당께요 향긋한게 일품이고 쌉싸름한게 입맛 확~~돋우니^^*(이주일 버전...일단 함 드셔 보시라닌깐요~~~) new 12:02
 
 

*^^* new 11:50
아자씨도 씨방 두릅 지둘리고 계시지라...금이가 먼저 맛봐서 지송혀요^^* new 12:03
상록님도 내일 보내 줄까요^*^ new 22:13
 
 

아~~기냥 맛 땡겨부리넹..맛깔나는 해설..ㅋㅋㅋ 멋쪄부리네요~!! 드릅이 땅드릅같은데요? new 16:14
넵~~땅!!!..두릅이야요*^^* 해설보다 더 맛나네요..벌써 다 묵어 간다는 또 주문들어가야 것어요~~ new 17:22
 
 

만년설님네 땅드릅 이리오슈~~ 냉큼오슈~~~ 금이님 고노옴 참.. 맛나겠네여.. new 16:36
아니 제가 자주쓰는 유행어인데.. 웅이어멈~!!웅이어멈~!! 냉큼 그만 두시오~!! -_-;; new 17:17
음마 느그 둘이 싸우능교? 에고 다 큰 어른들이 싸우면 안되지라..우짜까...말로만 아니 글로만 싸우면 싱겁지라 연장 드릴까나요~~~~ new 17:23
글고 온유님께서 요거이 만년설님표인걸 우째 알았당가요? 금이 뒤에 스파이??~~(두리번 두리번...오모 무셔버)ㅎㅎㅎ 자 자 여러분 예약 문화 장착(ㅋㅋ정착)합시데이~~ new 17:26
ㅋㅋㅋ _______@ 내배꼽 굴러가네..ㅋㅋㅋ new 17:56
낭구님 배꼽 여그 부산에 데굴데굴 굴러 왔네예...퍼뜩 가져 가이소..이삐지도 않고만...시커멓타...ㅎㅎㅎㅎ new 18:01
온유님도 내일 보내 드릴께유^*^ new 22:16
 
 
 

맛나것다 ㅎㅎ 많이드시고 홍보 이빠이 new 17:13
많이 드시고 늦동이 봐야는딩...ㅠㅠ 이빠이 묵어쁠믄 될랑강~~~ㅎㅎ new 17:25
 
 
 

금이님~~초고추장 새콤 달콤하게 잘 양념해서~~땅두릅 초무침 해서 드셔보세요~~더 향긋하고 맛있어요~~^0^ (평강) new 17:35
네 그렇잖아도 그렇게 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어요 벌써 다 먹어 간답니다 중순쯤 또 주문해야 겠어요...^^* 향이 참 진하더군요..정말 좋은 농산물이라 귀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고 있답니다 제대로 감사 드려요~~~ new 17:37
다먹어가..에..절망 ( _ _) 소주한잔에 와삭와삭~드릅 이빠시 한입 넣었으며..ㅠ_ㅠ 죌죌
~ new 17:59
 
 
 

우리 두릅은 저런 꽃이 안 핀다 했더니..땅 두릅이네요..저흰 아직도 깜깜한데..ㅎ.ㅎㅎ new 18:42
잉? 혹시 쥔장님네 두릅은 참두릅 이십니껴? new 20:48
 
 
 

어.. 두릅 먹어본지 넘 오래되서 맛이 격이 안난다.... new 19:23
밥도둑이라고 두릅 얼굴에 안 써있남요~~~ㅎㅎㅎ new 20:49
 
 
 

금이님 , 글솜씨 참 대단하시네요. 왕재치!! new 21:03
오모나 부끄럽게시리 왜 근다요?~~(속마음...짱 감사합니데이^^*) new 21:11
 
 
 

만년설님 발목 꼭잡고 있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요..우선 금이님네 두릅으로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new 21:15
헉헉~~아공 설란님 천천히 가시랑께 따라 댕긴다꼬 숨도 껄떡대고 다리도 휘둘리공...어흥 금이 살려유~~가랑이 상처 나믄 2주 진단 나옵니다요...울라울라^^* new 21:21
그라고 금이는 저번에 미리 예약했다 아입니꺼 요번에 혹시 이자뿌실까봐 다시금 댓글에다가 힘들게시리 일침 놓았구먼요...설란님은 아메도 낼쯤이나 되어야 할끼구만요...우야노 목이긴 짐승 되것시요~~(흐흐흐) 금이는 설란님 놀리는 재미에 푸~욱 빠졌다요.. new 21:23
설란님도 내일 부쳐 드릴수 있을란지 모르겟습니다,ㅎㅎㅎ^*^ new 22:18

 
 
 
아고 침 닥어야징~ㅎㅎㅎ아고 둑갓구만이라~ㅎㅎㅎ한마디로 팍 찍어 꿀꺽하고 갑니다.ㅎㅎㅎ new 21:22
음마 이상한 샴이십니당 요건요 금이꺼인디 왜 니가 묵십니껴~~ㅎㅎㅎ글고 쟈가 을매나 낯을 많이 가리는디 요조 숙녀라서 아무한티 골인 안합니데이...^^* new 21:24
짜~~요기... 김치국은 넉넉히 있심더...마이 드시고 가시이소 그래도 금이가 인심이 황금들판이라요...ㅎㅎㅎ new 21:25
 
 
 

요거이 넘 잼나는 댓글 땜시로 제 블로그로 몽땅 가져 갑니데이^*^ new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