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관광오신분들이 땅콩 밭에서,,,

만년설/정리맨 2007. 10. 3. 17:22

 

꽃향기 많은집 회원님들이 관광버스로 50분이 안면도로 관광을 오셨습니다

마검포 바닷가에서 조개잡이 하다가,,,조개가 숨어버리고,,,

 

 

바다를 나와서

 

 

여기 저기 꽃과 풍경을 사진에 담기 바쁩니다

 

 

 

오늘 날씨도 흐리고 해서 꽃지 일몰을 찍을수없음이 안타 깝지만

땅콩을 캐주겠다고 했습니다

 

 

모두들 땅콩 밭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삶의체험이 이정도로 많은 사람이 하는거 보았습니까,ㅎㅎㅎ

사람이 많다 보니까,,,제가 이틀이상 할일을 1시간도 안되어서 정리 했습니다

 

 

사진에 모든 분들을 담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땅콩을 뽑아주면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참 아름답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감독하시는분 사진 촬영하시는분 모두 자기 할일에 열심 입니다

 

 

이렇게 일하면  무슨일이든 모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니님 참 멋지시네요^*^

 

 

불과 한시간도 못되어 일은 종료가 눈앞에 왔습니다

 

 

저는 비닐을 걷어 가면서 땅콩을 뽑습니다

 

 

누군지 허리 한번 펴면서 포즈 멋있네요

 

 

이제 모두 마치고 돌아서 나옵니다

 

 

들고 있는 까만 봉투는 자기가 딴 땅콩 입니다

각자 캔것들 모두 사가지고 가셨습니다

 

 

여기는 호박도 사가셨습니다

 

관광 버스 쪽을 향해 편히들 걸어 오십니다

 

 

남은 땅콩 모두 떨이하고,,,

모두들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에 오릅니다

마지막으로 평강님이 버스에 올라가서 보내는 인사와

감사 인사를 드리고 헤어 졌습니다

또 언제든지 지나시다가 또는 일정 만들어서

 연락 주시고 오시기로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참 고맙고 감사하고 아름다운 모습 이였습니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뚝뽑기  (0) 2007.10.31
나도 아플때가 있는가,,,  (0) 2007.10.11
고구마와 땅콩 택배 준비  (0) 2007.10.01
현대판 콩서리  (0) 2007.10.01
사두,동아,수세미씨앗,,,,반송봉투 보낼 준비  (0) 200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