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한 사람을 위해서 한참을 고심한끝에 나의 창작물이 나왔습니다
튼튼하고 좋은 목재로 사각 함을 만들고
그 함안에 단단한 사각목대로 못을 박아 고정하고
좌 우측 양단에 손으로 들수 있도록 손잡이를 붙이고
녹색 부직포로 잘 펼쳐 덮은다음 못으로 촘촘히 고정 하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디딤 발판 입니다
제가 전도한 할머니와 며느리가 있는데
할머니는 하얀머리 여든을 넘었는데도 차에 혼자 타시는데
며느리 아주머니는 중풍으로 수족이 마비 입니다
당연히 부축해야 하지만
차에 타고 내릴때 기분 좋게 좀더 편하라고
내마음 내 정성으로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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