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개집에서 알을 품고 있구요
알을 품은지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는것 같은데,,,
병아리는 나오지 않고,,,
이 둥지에서는 엄마닭과 딸 닭이 함께 알을 품었습니다
일주일에 2마리 보름에 한마리 하루 건너서 한마리 각각 시간을 달리 하면서 병아리 낳기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둥지에 올라오기전에 바닥에서 6마리는 모두 쥐와 약삭빠른 동물들에게 좋은일하고
둥지에 올라와서 낳은 병아리들 하나둘 내 손으로 꺼내어
거실에 새장을 두고 전구로 불켜고 물과 먹이를 주어서 좀 기른 다음에
밖에 다른 닭장으로 이사를 시켜 놓았구요
벌써 해에 올라서 잠잘 정도로 자랐습니다
또 한마리 한마리 모아서 합방 시켜 놓은 이놈들도 위에 닭장으로 들어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2마리 나왔습니다
이것은 상록수님 농장에서 가져온 계란을 위에 암닭이 품어서 부화 시킨 것입니다
식용으로 큰 토종닭 품종 입니다
병아리때부터 몸집이 크네요
방금 또 한마리 털도 덜 마른것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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