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나눠 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만년설/정리맨 2007. 7. 16. 13:46

 

토마토가 이정도 익으면 완숙이라 할수 없나요

 

 

방울이도 진 빨강이 되기전에 천두 복숭아처럼 갈라집니다

방울이와 여러가지 주문이 있었는데,,,진빨강 완숙을 요구해서

괜히 보내봤자 트집잡힐것 같아서 캔슬 시키고

할머니들께 나눠 주기로 ,,,

 

 

요정도에서 따서 부치면 정상인데,,,더이상 노지에서 익으면 갈라져 버립니다 

 

 

토마토,방울이,오이,호박,고추,가지등 비닐랩 봉투에 하나씩 하나씩 담아서

 

 

모두 나눠 주고 들어 왔습니다

마음 걸리게 택배 부치는것보다 한번씩 나눠 주는것이 훨씬 기분 좋습니다.

'[이야기]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것이 무엇이냐?  (0) 2007.07.24
토끼를 키워 볼까 합니다  (0) 2007.07.21
이상한 닭  (0) 2007.07.15
수세미 꽃이 피었습니다.  (0) 2007.07.11
한번은 참았다,,,그러나 ,,,  (0)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