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밭에서 근사한 아침

만년설/정리맨 2007. 5. 29. 18:00

 

아침은 거의 굶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도시락으로 준비 했습니다

어제 이웃에 사시는 집사님이 통닭을 사다 주셔서

그것을 삶아서 반쪽만 싸가지고 왔습니다

닭백숙 국물에,소금,초장,돌나물 그리고 밥 한공기,,,

땀을 흘리고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밭에 앉아서 먹는 아침도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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