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시간 오늘 아침도 4시에 일어나자 마자 웃니 아랫이 딱고 세수하고 목딱고 바깥 외등을 켜고 나가서 맨손 내 맘대로 체조를 하고,,, 주방에 쓰레기며 음식물 찌거기 정리 정돈한후에 오늘 밭에 나가 할일에 필요한 농기구며 자재 거름등을 차에 챙겨 싣고 벌써 한시간이 지난 5시 출발,,, 수세미 밭으로 갔다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6.01
잔치 상인가? 생일 상인가??? 참으로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반찬들로 가득 찼습니다 삼겹살,통닭,버섯2종류,햄,오이,상추,감자볶음,시금치,명희나물,등등등,,, 오늘 오신 손님이 식자재를 준비하고 평강님과 함께 맛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감사히 맛나게 먹어볼까요~~~^*^ 제가 맛나게 모두 해 치웠습니다 배는 부른데 배는 나오지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7.05.29
할머니들이 나를 너무 사랑해요 아들 같이 나를 돌봐 주십니다 고추 모종 가지러 갔을때 할머니가 비단조개를 주셨습니다 밭일을 할때면 무엇이든 챙겨 옵니다 오늘 점심엔 또 다른 할머니가 굴과 시금치를 넣고서 끓인 죽을 가져 오셨습니다 정말 꿀맛 이였습니다 튼튼한 고추 지주대도 주셨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땐 또.. [사진]/받은 선물 2007.05.10
오늘 씨앗 넣은 것들 오전엔 태안 나갔다 오고,땅두릅및 케일 수확 정리해놓고 오후에는 강원도에서 아름다운님이 부쳐준 , 강원도 찰옥수수 2키로그램중 1.5키로 그램정도를 넣었다.한 구멍에 2알씩 우측 부터 구멍 뚫린 7이랑 넣었습니다 사진이 우측 으로 기울어 졌네요,,, 똑 바로 서 있는 전주가 우측 으로 기울어 졌네..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7.05.04
시금치 이웃에서 시금치를 가져다 주고 가셨습니다 얼마나 잘 길렀는지, 무우인지 배추인지 착각할 정도입니다, 가축 기르시는 집인데 퇴비로만 길렀다고 합니다 삶아 데쳐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먹을 겁니다 [사진]/받은 선물 2007.04.06
꽃샘 추위를 이겨내고 아침을 먹고 이틀만에 하우스를 찾아갔다 차고 세찬바람과 눈이온 이틀동안 잘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갔다 하우스 앞에 눈속에서도 생명은 숨쉰다 꽃샘 추위 오기전에 물주고 덮어둔 비닐터널 비닐을 걷고,물을 흠뻑 주었다 하우스 내부 온도가 20도 까지 올라왔다 우측 중간부분 파랗게 싹.. 온달이 농사 이야기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