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같이 나를 돌봐 주십니다
고추 모종 가지러 갔을때 할머니가 비단조개를 주셨습니다
밭일을 할때면 무엇이든 챙겨 옵니다
오늘 점심엔 또 다른 할머니가 굴과 시금치를 넣고서 끓인 죽을 가져 오셨습니다
정말 꿀맛 이였습니다
튼튼한 고추 지주대도 주셨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땐 또 다른 할머니가 조기와
액기스 음료를 주셨습니다
비단조개 아주 부드러우면서 쫀득한게 너무 맛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 갑니다
행복에 겨운 사람 입니다
오늘 세분 할머니로 부터 사랑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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