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이 밭은 수세미를 키우기위해 봄에 구조물을 만들었던 밭입니다 이제 엮어 놓았던 끈을 칼로 자르고 지주대위에 대나무가 내려 앉습니다 이쪽도 모두 줄을 끊어서 내려 앉혀야 합니다 이제 모두 끈을 끊어서 분해 했습니다 대나무는 대나무대로,,,철근 말뚝은 따로 분리하여 모두 뽑았습니다 오늘은 ..

수세미 줄기를 1미터정도 부분에 자르고 병에 꼿았습니다 내일 아침엔 수거하여 모아서 거름망으로 거른후에 포장병에 담습니다 여기 저기 풀숲에 숨은 병들이 모두 한두방울씩 모으고 있습니다.

봉투를 종류별로 분류하고 씨앗을 넣었습니다 고지 한데로 봉투를 잘 보내주신분 감사 합니다 씨앗값이라며 이천원 넣어주신분,또한 감사말씀 더하여 주신분 제가 웃음으로 기분좋게 받았습니다 우표가 떨어질듯한 반송봉투, 밑둥이 터져가는 반송봉투, 풀로 붙이지도 않고 반송 봉투도 없는 겉봉투..

수세미 밭입니다. 익은 열매를 따 왔습니다 씨앗을 털고 하나 둘 모이는 씨앗 이 수세미는 씻고 삶고 또 씻고 말리고,,, 씨앗은 물에 씻어서, 말립니다 말려놓은 씨앗 입니다 10개씩 필요하신 분들 모두 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욕심 안부려도 충분히 심어서 많은 열매를 거둘수 있습니다. 종자로 필..

우선 2뿌리 케어와 보았습니다 늙은 수세미도 따 왔습니다 수세미 껍질을 벗기고 수레에 두드려서 씨앗을 모읍니다 씨앗은 하나둘 모여 갑니다 껍질은 벗기고 두드리는 상황입니다 수세미로 태어나기 위해서 하나둘 모이고 그사이에 평강님은 땅콩을 따서 세척 했습니다 벌써 씨앗이 많이 모였습니..

♡ 유기농 수세미오이 팝니다. ♡ 수세미꽃이 이쁘죠? 이쁜 꽃 만큼 열매도 주렁 주렁 이쁘게 열립니다 이렇게 이쁜 수세미로 효소도 담고, 어린 열매는 갈아서도 먹고, 여러가지 요리로 해서 먹어요. 약이 아니라 여기에는 효능을 적지 못하지만 수세미의 좋은 효능은 잘 아실거예요. 유기농으로 정성..

빠른 것은 벌써 이렇게 열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하나씩 비료도 농약도 안하고 거름만 주었더니 토질에 따라서 열매가 확실히 다릅니다 여기는 토질이 기름진 곳입니다 밑에 풀이 있어도 이제는 관계 없습니다 멀리서 찍은 수세미밭 모습 아침이면 이제 제법 노란꽃들이 펼쳐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