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로 인해서 아직 인터넷과 텔레비젼이 복구되지 않아서 집에서 컴이 불가 합니다. 오늘도 평강님 또 병원 올라와서 병원 휴게실에서 소식 전합니다. 땅이 마르면 고구마랑 땅콩 캐기를 할겁니다.어제까지 망가진 비닐 하우스 2동중에서 1동을 골조 뽑아서 펴고 굽혀서 다시 조립했습니다. 오늘 집에 들어갈때 비..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9.06
아들,딸 병문안 오늘도 평강님 입원해있는 병원을 올라가는 날이다 마침 서울에서 아들 딸이 내려 오겠다고 했다 병실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평강은 외출을 허락받고 식당으로 왔다 식당에서 아들과 딸 식사가 나오기전 엄마랑 아들 딸 기념 촬영 식사를 마치고 병원 벤취에서 평강님 환자 같지 않지요 짧은 시..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7.29
앵두와 미니장미 미니 장미인지 들장미인지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병원갈때 가져 갈려고 잘라왔습니다 앵두도 땄습니다 크고 잘익어서 작은 구슬만합니다 통에 담았습니다 장미도 다듬고 꽃병을 만들어 꽃았습니다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6.26
서산 노인복지병원에서 공연 가수 장윤영님을 모시고,서산 노인복지병원에서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공연 사회자님께서 어르신들을 웃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강당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활기차고 시원시원한 에어로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잡고 있네요 가수 장윤영님은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위로와 ..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3.01
세번째 만남 지난번 어르신학교 건강강좌 강사님으로 초빙되어서 평강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고 며칠전 다시 만나서 서로간에 이런 저런 얘기를 잠시 또 나누고 오늘또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간에 좀 알고 신뢰와 믿음을 쌓기 위함이지요 행복한병원 원장님이십니다 암 환자들을 위주로 진료및 요양하는 전문 병..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1.17
요즘 이렇게 삽니다 1월 1일 평강님 또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11월에 입원하고 퇴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독감을 이기지 못해서 또 입원했습니다 한번씩 혹은 자주 아픈소식을 접하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안 아파본 사람은 그렇게 생각되지만 아파보고 자기일이 되어본 사람은 함께 아파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