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4월초순부터 5월20일까지 땅두릅 수확에 바빴고 그 사이에 부추심고 고구마심고 5월20일 이후로 계속 예초기로 밭뚝베고 손으로 밭골에 풀이며, 포기 포기 사이에 풀을 뽑고 이제서야 일단락 정리가되어서 숨을 돌립니다 이렇게 풀들이 가득한것을 2년생 땅두릅 풀뽑기 정리된모습 1년생 땅두릅 모종 ..

5월10일 호박고구마 심을 밭을 트랙터로 이랑을 만들었습니다 이쪽 모퉁이는 물기가 많은곳이므로 부추를 심을 두둑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우스에서 호박고구마순을 자르고 있습니다 키큰것은 30센티가 넘습니다 키큰것부터 골라서 잘라냅니다 키큰것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단을 묶어서 한쪽에 세워놓..

오늘도 땅두릅밭 김메기를 했습니다 우거진 땅두릅 사이로 헤치며 올라온 풀을 뽑았습니다 이젠 다음에 훌쩍 자라서 풀이 많으면 낫으로 한번 베는 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풀을 뽑거나 베어 주어야 통풍이 잘되니 땅두릅도 좋아하겠지요. 땅두릅밭 풀을 모두 뽑은후에 집마당앞 축대조경 영산홍 사이 ..

장마에 대비해서 배수로를 삽으로 팠습니다, 어떤 작물보다 강하지만 그래도 물에 잠기면 죽을뿐만 아니라 성장이 약합니다 5월20일 수확을 마치고 이렇게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수확을 하면 뿌리가 약해서 고사하거나, 내년 수확 상품이 좋지 못할뿐만 아니라 계속 김메기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

땅두릅밭 김을 매고 있습니다 김을 안매어도 땅두릅 자라고 수확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지만 이 풀들이 거름기를 빨아 먹거든요, 그리고 보기에도 그리 좋지 않고해서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김매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아 네월아~~하고 ,,무상무념으로 하다보면 뙈약볕도 시원한 바람에 흘러 갑니..

집안 쓰레기 저이며 간단한 운동을 마치고, 고추 바트로 나가서 3단 묶어 주기를 하고서 목초액 150cc 효소 50 cc 로 희석 하여 흠뻑 뿌려 주었다 헛골이 넓어서 한산한것 같지만 ,,,벌써 풋고추 3회 수확 했습지다 여러 종류의 고추를 심어 봤는데,,,기둥이 연한것은 며칠전 바람에 줄기가 많이 부어 졌습..

차 적재함이 작업대 입니다 양수기 틀어서 분무기에 물 받으면 되고 ,,, 오늘은 목초액 효소를 뿌릴껍니다 사각 큰통이 목초액 이고 작은 둥근병이 내가 먹는 종합 야초효소 입니다 물 한말에 목초액 40cc 효소 20cc 배합하여 성장 촉진및 영양제로 병충해 예방 차원에서 뿌려 줍니다 이렇게 온달의 농법..

오전에 이웃집에 가서 천장 높이와 거의같은 장농을 옮기고자 하는 자리까지 옮겨주고 하우스로 가서 왼쪽2골 하우스반 땅두릅 파종해놓은 곳에 물주고 오른쪽 2골 파종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골을 타고 씨앗을 뿌리고 슬슬 문질러서 흙을 덮어줍니다 오늘 파종한것이 40가지,,,오른쪽 하우스위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