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세우고 이발하기~ 지난번 태풍 곤파스가 남긴 흔적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은 쓰러진 나무들 세워주고~ 이발도 해 주었습니다~ 울집 청마까지 등장 했습니다~ 트럭에 줄을 매서 잡아 당기면서 일으켜 세웁니다. 한그루 두그루 세우다 보니 이제 모양이 나네요~ 나무로 부목을 댄곳도 있어요~ 끈으로 묶어 놓은곳도 있구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11.04
11월의 장미 곤파스 영향으로 인하여 11월에 장미가 피었습니다 다른 나무도 새싹이 봄처럼 돋아나는것도 있습니다 벗꽃은 이제 사그라 졌지만 10월 중순에는 벗꽃도 피었습니다 날씨는 차가워져만 가는데 이꽃들이 안스럽네요 [사진]/꽃과 풍경사진 2010.11.02
태풍 곤파스이후 밀린 이야기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밤이 지나고 아침 사진기를 들고 하나씩 찍기 시작했다 냉장고가 날아와서 항아리를 타격했다 다행히 효소거르고난 빈항아리에 맞았다 우측에 걸러놓은 엑기스 항아리를 때리지 않은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난밤 정전으로 9월2일은 수도물도 나오지않고 화장실도 사용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