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부추하우스 작업 통로에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물을 뿌리게되면 진흙이 발에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땅두릅 하우스에 퇴비 넣기를 시작 했습니다 수레로 날라서 삽으로 펼칩니다 맨우측 고구마 심을곳도 퇴비를 넣습니다 이 퇴비 거름은 효소 거른 찌거기와 음식물 찌꺼기 닭똥 개똥 ,아궁이에..

비료도 농약도 하지않고 오직 퇴비와 목초액으로 생산하여 따서 태양에 말린 고추 입니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많이 생산 했는데 600그램에 25000원 받아도 받아도 부가가치가 없으므로 올해는 조금 해서 모두 나가고 마지막 고추를 잠시 한가한 틈을 타서 고추꼭지 따고 다시 말리고 있습니다 고추씨를 ..

며칠전에 남천농원 동상네집에서 고추모종 100개를 가져다가 햇볕을 보이면서 전지훈련 적응시켰습니다 5년전에만 하더라도 5천포기이상 고추가 주농이였는데 이제는 조금만 합니다 처음엔 600그램에 만원, 다음해엔 만오천원 그다음엔 이만원 지난해엔 2만오천원까지 받아 보았으나 결국 고추는 인..

쟁기로 1차 복토했던 땅두릅밭을 2차로 관리기로 모두 복토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옆밭을 오늘 정리합니다 일하는 참에 부추 밭도 정리 합니다 이렇게 흙으로 덮어주면 봄에 더 좋은 상품으로 수확할수 있습니다. 내일이면 비나 눈이 온다고 하기에 좀 덜 마른 밭을 관리기로 작업 하면서 기계에..

거름 뿌려놓고 쟁기로 1차 북준다음 어제 빌려온 관리기로 땅두릅 2차 북주기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한이랑을 두번씩 반복으로 다니면서 북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밭은 정리 완료했고 이 밭은 반밭에 못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정리하고 오후에는 집옆 밭을 정리 해야 합니다 관리기를 처음 사용해 봤는..

집옆 밭에 5톤 펴고, 다시 떨어진 밭에 5톤을 받았다 수레도 나르고 또 나르면 끝이 날것이지요 이렇게 펼쳤습니다 모두 펼치고 경운기 쟁기로 골에 흙을 일구어 1차로 거름을 덮었습니다 차후에 다시 관리기 빌려와서 확실히 복토를 2차적으로 할겁니다 하품(파지) 종근을 다시 묻는 작업 입니다 이렇..

한삽 한삽 수레이 담고 모두 담았으면 밭으로 가야지,, 가기전에 허리 한번 펴고 자~ 또 출발이요 밭으로 오면 다시 , 수레에 실은것 한삽 한삽 내려 뿌리기, 지금 이곳은 내년봄에 수확할 땅두릅 1년생 밭입니다. 그루를 쳐서 모두 걷어낸후 비닐을 걷고 거름을 준후에 다니는 골의 흙을 일구어 거름이 ..

낮에는 거름을 만지고, 밤에는 컴울 만집니다 어슬프게 느껴 지겠지만 자연 머리 입니다 지금 무엇을 생각 하는지 나도 모르 겠습니다 사는것이, 생각하는것이 와이리 힘들어야 하는것인지 생각 하는 모양 입니다

거름 터미를 헤치고 한수레씩 수없이 나름니다 여기 이렇게 가져다 부어요 나중에 삽으로 헤쳐서 골고루 흙이 안보이게 할겁니다 나무 밑에도 듬뿍 ,, 이제 짬시간이면 거름 나르고 펼치는 일이 계속 될겁니다

오늘 오전에 또 1년생 땅두릅 밭으로 갔습니다 2년생 땅두릅은 씨앗을 익혀 갑니다 그루를 베어내고 또 베고 2포기 베면 옮겨야 하고 이렇게 베어서 모으고 비닐 걷고 벤것은 좀 마르면 옮길 겁니다 이제 경운기 쟁기만 들이대어 전진 후진 반복 하면서 뿌리를 일구어 내면 됩니다 그리고 한뿌리 한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