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로 1차 복토했던 땅두릅밭을 2차로 관리기로 모두 복토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옆밭을 오늘 정리합니다
일하는 참에 부추 밭도 정리 합니다
이렇게 흙으로 덮어주면 봄에 더 좋은 상품으로 수확할수 있습니다.
내일이면 비나 눈이 온다고 하기에 좀 덜 마른 밭을 관리기로 작업 하면서
기계에 붙는 흙을 계속 떼어내면서 적업 합니다
허리에 찬 망치가 수시로 흙을 떼는 망치 입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집옆 밭까지 땅두릅 복토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심심할때 이랑끝을 삽으로 다듬는 작업만 하면 되니까
맘 편하게 겨울을 맞이할것 같습니다
거름도 많이 넣고 흙도 충분히 덮었으니 내년 4월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겁니다
쏙쏙 쑥쑥 올라오는 땅두릅이 나에게 기쁨을 맘껏 줄겁니다
최고의 땅두릅을 만들어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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