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며칠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어서 대나무 밭에서 낫을 휘두르며 베어서 눕히고 자르고,,,,저 앞에 2농장 느티나무 숲에는 더덕을 파종해 놓았습니다.언덕이 아치형이라서 사진으로 봐선 좁게 보이지만 2000평입니다 나를 태우고 다니는 청마는 편히 쉬고 있습니다 또 자르고,,,이 작업은 바뿐것은 아닌데 ..

여기는 7농장,,,팬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모래땅으로 있었는데,주인님께서 포크래인과 덤프트랙을 동원해서 큰공사 했습니다 3미터 가량 파내고,황토로 채웠습니다 조만간 돌 골라내고 거름넣고 옥토로 만들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후에 도라지를 심던지 아름다운 꽃이피는 작물을 ..

2월 22일 물에 불려, 23일 하우스 모판에 줄뿌림했다 25일 물 주기 시작 3월 21일 싹 트기 시작 마음이 급해서 집옆밭 땅두릅 종근 뭍어둔 곳을 파헤쳐 보았다 새순이 막 돋아 날려고 움트고 있었다 사진 찍고 흙으로 다시 덮어 두었다 빨리빨리 커서 흙을 헤치고 새순이 쑥쑥 올라오길 기다린다 지난해 이..

어제 초벌 갈이 하다가 남겨놓고 잇는거 내려가서 마저 갈아야겠다 초벌 갈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벌 다 갈았습니다.

느티나무 사이로 경운기를 몰아 넣었습니다 사이로 다니면서 로터리쳐서 개간 할 작정입니다 로터리 쳐 놓은 모습입니다.낙엽이랑 나무 가지 썩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 퇴비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나무잎이 돋으면 햇볕이 얼마나 들어올려는지 그게 문제 입니다 여기에 더덕씨를 불려서 흩어 뿌리고 ..

느티나무 밑에 쫙 깔려있는 나무 가지들을 모두 치우려고 합니다 이쪽은 모두 치웠습니다 다음에 이곳에 나무 사이로 로터리 치고 더덕씨를 뿌릴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 오전은 팬션 1농장 밭에 돌을 골라 내었다 이곳은 작은 소나무 묘목이 있었는데 주인님께서 모두 캐어내어 울타리로 옮겨심었다 이제 땅이 마르면 로터리 칠려고 준비하는데 돌을 모두 골라내자 바로 비가 오기 시작하여 오늘 오전일을 마쳤다

느티나무 사이로 경운기 몰아서 로터리 한번 치고 더덕 씨앗을 뿌릴 예정입니다 사진은 중앙에 서서 빙둘러 가면서 찍은 것입니다 더덕 자연 재배지로써 이떨까요? 아니면 어떤 것을 재배하면 좋을까요??

꽃샘추위도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는 열무

아침을 먹고 이틀만에 하우스를 찾아갔다 차고 세찬바람과 눈이온 이틀동안 잘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갔다 하우스 앞에 눈속에서도 생명은 숨쉰다 꽃샘 추위 오기전에 물주고 덮어둔 비닐터널 비닐을 걷고,물을 흠뻑 주었다 하우스 내부 온도가 20도 까지 올라왔다 우측 중간부분 파랗게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