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869

사업자 등록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그동.안 바쁘게 또 고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후에 제가 걸어온 사소한 얘기들과 어이없는 수많은 얘기들도 나누겠지만 오늘은 오늘 결정하고 일어난 현실 상황을 나누겠습니다 이유와 과거는 또 다음글로 미루고 결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을 발급 받았습니다 옛날이 떠올랐습니다 24살에 서울에서 근무하던 전기회사 부산 지사장으로 내려와서 불과 3년도 못된 시기에 전기개인 사업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시절 그나이.. 자부심과 어깨는 큰힘으로 으쓱했고 대단 했습니다 관공서.금융계통 공장 전기실. 전산 시스템 비상전원 공급 장치인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전자 발전기)가 제 전공 분야 였습니다 무려 30대 초반에 주위 사람이 5-60 자기네 인생을 다살았다 했을 정도..

황기 순자르기및 풀베기

지난주에 2농장 3년차 황기밭에 가서 예초기로 황기순을 잘랐습니다 뿌리를 크게하고 옆가지를 많이 내어서 올해는 황기 씨앗을 채취하기 위해서 한일 입니다. 밭골에 풀도 대충 밀었습니다 가지가 많이나면 풀도 조금 제압이 되겠지만. 1년차.2년차 가을에 왕성한 뿌리들을 골라서 캐어 수확했기에 밭이 듬성듬성하여 풀감당이 걱정됩니다. 다음날은 1농장 풀베기를 하고나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시원 했는데 계속 자라는 풀들을 벨것을 생각하니 깜깜합니다 ^^

외화통장 만들었네요.

외화통장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달러통장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적금이나 보험등 어떤 재테크나 금융쪽에는 신경도 안쓰고. 오직 자유저축에만 넣어두고 언제든 준비만 하는식 이였습니다. 불과 3개월전 한달 놀면서 인터넷으로 금융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가. 외화통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또 일하러 가는 바람에 실천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일을 그만두고 다시 놀면서 모바일로 금융과 현상황들을 이것 저것 보고 들으면서 달러통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 또한 준비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와 경제위기를 맞아서 또한 만약에 화폐개혁등. 환율이 올라가고 .원화 가치가 하락할 경우를 대비해 내돈을 지키는 방법일 뿐입니다 환차익을 볼수도 있고. 또한 손실을 볼수도 있지만. 손실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