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사랑6 ***짧고도 긴 여행*** 9월23일 아침 나지막한 소리가 들려온다 너무 아프다는것이었다 나올수없어 미안하다는것이었다 난 가슴이 쓰라리고 무엇이쿡 올라오다가 목에 걸리는것 같았다 무작정 기다릴수도 없고 하여 내려오기로 결정하고 부산으로 하향한다 근데 이제 아무생각도 들지않고 입에서 계속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30
무한사랑5 ***사랑은 햇살처럼......*** 9월22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샤워를하고 그녀의 전화를 기다렸다 밖으로 나오라는것이었다 난 생각한것이있어서 굳이 올라오라고했다 드디어 문이열리고 그녀가 나타났다 안경에 서리가 맺혀있었고 약간 긴장한 모습이었으나 포근하고 진정된 모습이었다 마음이 놓였다 좀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9
무한사랑4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들꽃* 9월 21일 아침 일찍 집을나서 대전역을 향했다 일찍 도착하여 난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이 다가오자 가슴은 더욱더 콩닥 거리기 시작했다 구두도 닦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담배도 한대 피웠다 마음이좀 진정되고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직도 더운날씨 산..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9
무한사랑3 ***기다림과 설레임*** * *들꽃 9월20일 그녀가 제의해온 전화 대전으로 올라올수있냐는말에 거절못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혀놓고 걱정이 되기시작했다 여러가지가 머리속을 교차했다 갈등과 번뇌 그리고 희망과기쁨 등등 얼굴이 보고 싶었다 멜로 사진을 부쳐주고 사진을 받았다 그 천사가 맞았다 그러..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9
무한사랑 2 ***나는 먼 그날에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들꽃* 2001년 8월25일 잠오지 않는밤 글을 올린다 01시50분 이 조용한밤에 나는 먼 그날에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그대는 나에게 아름다운 시만 남기고 말없이 멀리 갔지만 나는 항상 그대 그리면서 그대향한 애닮은 시만 마음에 그리며 이시간 늦은줄 모르고 보..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7
무한사랑1 ***잠이 안오는 봄밤에 첫사랑을 그리며.....,*** *들꽃* 2000년 봄날 봄향기타고 내마음은 과거로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이루지 못했던 첫사랑...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24살때였다 난 그녀를 천사라 불렀다 옥에 티가 있다고 불렀다 그의 어머니가 중풍인것을 나에게 감추고 근심함이였다 내마..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7
잠자는 모습 잠자는 모습 들꽃 지금 그대의 자는 모습을 보고싶어라 얼굴 가득히 품은 사랑을 보고시퍼라 아기 얼굴과 같은 그대의 모습보고파 살짝 얼굴을 고이 만지고 시퍼지구나 옆에 고이가 누워 꼬오옥 안고자노라 지금 그대가 자는 곳으로 달려가노라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7
그대생각 @@@그대생각@@@ ++++들꽃+++++ 잠이오지 않는다 오직 그대생각이... 내 머리속을 휘감고 다닌다. 과거 현재 미래가 두서없이... 휘감겨 회오리 바람을 일으킨다 정리가 안되고 이리저리 정신을 가눌수가없다. 지금쯤 깊은꿈에서 아름다운 들판 꽃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노래부를까? 잘자라 우리아가 앞뜰과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7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들꽃 밤이 깊어질수록 내맘 보다더 깊을까 눈을 감아도 보이고 귀를 막아도 들리고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겠는가 생각은 천만길 지옥도 뚫고 지나가고 몸은 끝없는 우주속을 헤메는 미이라...... 사랑하는 그대여 보고파서 눈이멀고 듣고파서 귀가머네 그대 눈동자 .. [이야기]/자작글(무한사랑 연재) 200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