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5월10일 호박고구마 심을 밭을 트랙터로 이랑을 만들었습니다 이쪽 모퉁이는 물기가 많은곳이므로 부추를 심을 두둑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우스에서 호박고구마순을 자르고 있습니다 키큰것은 30센티가 넘습니다 키큰것부터 골라서 잘라냅니다 키큰것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단을 묶어서 한쪽에 세워놓..

하우스안 고구마 싹을 내기 위해 고구마를 묻어 두었는데 이제 막 고구마가 싹이 움터 올라오기 시작 하는데 풀들이 왕성하게 더빨리 자라고 있어서 오늘 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김메기를 하고 있다 한참을 김을 뽑다보면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고 하우스 밖으로 나오면 추워서 작업을 마치고 나..

호박고구마 싹 내기 위해 하우스에 호박 고구마 를 묻어 놓았습니다~ * 평강 *

고구마저장은 습하지 않은 땅굴에 대량으로 저장 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저장하는 쉬운 방법은 실내온도 10~15도씨 정도 습하지 않고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겨울에 택배로 받으시다보면 운송과정에서 얼어서 썩어버릴수 있습니다 종자할 하품 고구마를 이렇게 쌓아 두었습니다 상처부..

울릉도 조카와 호박고구마 작업중~ㅎㅎ 이모부 혼자 열심히 호박고구마 다듬고 있습니다 울릉도에서 온 두살짜리 조카가 웃으면서 보고 있네요. 이모보다 이모부를 좋아하는 조카가 이모부 혼자 일하는게 안쓰러운지 아장 아장 걸아가네요. 영차 영차 걷는건 아직 너무 힘들어~ 이모부 걱정 마세요 ..

호박고구마 밭입니다 일찍 심은밭부터 수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벌써 캐도 될만큼 자랐습니다 호미로 캐어 보고 쇠스랑으로 캐는것이 내 체질에 맞습니다 오늘 시범으로 캐어본 것입니다 캐다가 찍힌것은 먼저 삶아 보았습니다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바깥에 불 켜놓고 여지껏 다듬고 정리해놓고 들..

벌레 먹은것은 홀락 벗겨서 다듬고 성한것은 속옷을 남겨 놓습니다 내가 먼저 삶아서 먹어봐야 겠지요 물만 자작하게붓고 삶았습니다 하나씩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