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과 온달

귀한 선물이 또 왔습니다 평강님 건강 회복 완쾌하라는 기도와 바램으로 부산에서 얼굴도 뵙지 못한 분께서 이렇게 차가버섯을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 드리고 잘 달여먹고 빨리 건강해서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평풍(김종대)님이 더덕종근을 가지고 왔습니다 귀한 삼백초(3백가지 약초주)도 가져 왔습니다 어제는 안성 한풍농장에서 홍미를 현미로 도정해서 한가마나 보내 주셨습니다 요리솥도 하나 들어왔습니다 이것 저것 사진을 모두 찍지를 못했는데 요즘 선물들이 왕창 들어왔습니다 정말 반..

평강이가 곶감 먹고 싶다고 노래 하는 소리를 약초동이님이 들으셨나봐요~ 너무 맛있고 귀한 곶감을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잘 먹을께요~ * 평강 *

고급 잠바, 그리고 사진 안찍은 바지 신발 작업복 한벌 그리고 사진 안찍은 속옷 ,,2벌 이렇게 추운겨울을 날수 있도록 준비를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요즘 내복과 작업복을 계속 입고 바깥일을 합니다 잠바와 바지 신발은 외출할때 입을겁니다 항상 이것 저것 챙겨주는 처재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동네분이 쓰던 건데 8말 내경 60cm 하단 75cm 택배비 포함 150,000원에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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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파스 영향으로 인하여 11월에 장미가 피었습니다 다른 나무도 새싹이 봄처럼 돋아나는것도 있습니다 벗꽃은 이제 사그라 졌지만 10월 중순에는 벗꽃도 피었습니다 날씨는 차가워져만 가는데 이꽃들이 안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