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죽 바깥은 세찬 바람과 비가 내린다 사모님이 몇년을 키운 개운죽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셨다 화병에 담아서 풍경 사진 찍었습니다 방에 들여놓고 위에서 아래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받은 선물 2007.03.10
무엇일까요?2탄 전번에 마늘같은 뿌리를 올려서 무엇인지 물어보았는데 아무도 모르는지 답이 없었습니다 저도 이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3.08
3월 눈 온날 아침에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창넘어 하얗게 눈이 쌓였다 눈위에 햇살이 내리쬐고 ,바람도 멎은 참 기분 좋은 아침이다 눈 속에는 여러 생명들이 있는데,,,모두 눈을 이불삼아 따뜻하게 살고 있기를 바란다 하우스안 부화기로 가서 계란도 뒹굴리고 닭장 안으로가서 닭 모이주고 물도 주고 추위로 인..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3.07
울릉도 우산 고로쇠 토요일날 울릉도에서 부친 택배가 어제 오기로 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려 오늘 이제서야 받았다 가지런히 잘 포장 되어있다 한병 꺼내어 찍고 마시고,,나머지는 냉장실에 보관 보내 주신님 감사합니다 =============================================================================================== 고로쇠 맛 고로쇠 수액은 .. [사진]/받은 선물 2007.03.06
난 성미를 먹는다 오늘 평강님 몸이 좀더 안좋아서 사모님이 저녁을 지어 주러 오셨다가 쌀이 똑 떨어진것을 보시고 목사님께 전화하여 성미를 가져오셨다 이 쌀로 저녁을 지어 목사님 사모님 함께 감사하고 맛있게 먹었다 독에 가득 차고 자루에 남았다 아무나 성미를 먹을수 없다 기도와 하나님 사랑이 있는 쌀이다 .. [사진]/받은 선물 2007.03.01
오늘도 씨앗을 뿌렸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하여 씨앗을 파종하는 시기를 결정하기가 아리송하다 하우스 안의 온도는 한낮에는 45도까지 올라가고 저녁이되면 15도 까지 떨어진다 밤이면 비닐이 얼어 버린다 그러니 노지에 파종하기가 염려되지만 무작정 늦추었다가 바쁜일에 밀려 시기를 놓쳐 버릴까 조금 덜 바쁠.. [사진]/꽃과 풍경사진 200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