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벽초지 수목원 에서
흰국화
추석지나고 이발한후에~
산에서 꽃핀 도라지 뿌리만 캐어다가 베란다에 심었더니 다시 싹이 올라오고 꽃까지 피었습니다^^
꽃을 그렇게도 좋아하던 사람 꽃보다 아름답던사람 이꽃을 그영혼에게 바치고 싶다
오늘 오후에 한바퀴 둘러보고왔어요
참 맑고 좋다
방안에 꽃이 있으니 분위기가 다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