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한때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로 붐을 이뤘던 식물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성 초본 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며 50~60cm의 높이로 자란다. 뿌리는 비교적 얕게 뻗으며 줄기에 는 흰털이 있고 줄기 밑부분은 목질화 된다. 단일성 식물로 단일에서 개화가 촉진된다. 스테 비오사이드라는 감미 물질이 있어 설탕의 200~300배의 단맛을 낸다. 관리 추위에 약하므로 양지에서 기르며 물빠짐을 좋게 한다. 생육온도는 21도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삽목으로 번식한다. 위로만 계속 자라므로 순을 따주 어 포기를 크게 한다. 이용 잎에는 매우 강한 단맛이 있어 각종 차에 감미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생으로 샐러드로 이용 해도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달지만 열량이 낮아 당뇨병 환자가 이용하면 좋다. 차로 이용할 경우 생잎을 한컵당 두잎정도의 분량으로 우려내면 충분히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수확할 때 는 땅에서 15cm부분에서 잘라서 2~3일간 햇빛에서 건조시키며 이후 응달에서 말린다. 말려 도 성분의 변화가 없으며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의 이용방법 1>식물에서 강한 단맛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도 즐거운 일이다. 2>직접 기른 식물을 이용해 다양한 차, 음료에 단맛을 낼 수 있다. 3>부드러운 털이 나있는 줄기와 잎은 촉감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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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명 : 국화과 Campositae
학 명 : Stevia rebaudiana Makino
영 명 : ste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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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는 원산지인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3국의 국경지대인 22∼26。S부근 산맥이 교차하는 곳의 작은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생 분포하고 있는 감미자원식물이다. 수백 년 동안 스테비아 원산지에서 원주민은 스테비아의 잎을 mate(차)에 혼합하여 음용해 왔다.
요즈음에는 높은 열량의 sucrose를 과다하게 섭취함에 따라 비만 및 성인병이 문제가 되고, 또한 식품 및 의약품에 첨가물로 필요한 인공합성 감미물질이 발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보고에 따라 합성감미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감미물질의 개발이 요구되었고, 스테비아는 새로운 감미 자원으로 대두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 스테비아는 1973년에 일본으로부터 처음으로 도입하여 1976년에 100∼300M/T을 일본에 건엽으로 수출하였다.
현재 스테비아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감미물질을 식품첨가물로 이용하고 있다. 스테비아는 번식이 불편하기 때문에 원산지 주변에서 소규모로 채취한 야생종의 건엽을 중매인으로부터 수집하여 이용하고 있지만, 최근에 실생 야생종의 건엽을 중매인으로부터 수집하여 이용하고 있지만, 최근에 실생에 의한 재배법이 개발되어 재배면적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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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는 국화과에 속하는 숙근성 초본으로서 실생이 잡다한 형태적 특성을 지닌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테비아의 줄기는 직립하고, 하부가 생육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반목 질화된다. 줄기의 길이는 70∼80cm 정도이고 화아분화 이후 주간의 중, 상부 위의 엽액에서 분지가 발달한다. 잎은 길이가 4∼10cm, 나비가 2.5cm이고, 잎가장자리의 중간부 이상에 거치장으로 굴곡이 있으며, 3개의 엽맥이 뚜렷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하위절에서는 대생하지만 상위절에서는 호생한다.
감미성분은 주로 잎에 함유되어 있고, 식물체 전체에 뚜렷하지 않은 잔털이 있다. 뿌리는 수근으로 분포가 넓지 않으며, 가을이 되면 점차 굵어져 태근상태로 월동하고, 봄이 되면 다시 세근이 발달하며 태근이 퇴화된다. 종자는 결실률이 낮으며, 1,000립중이 0.18∼0.35kg으로서 대단히 작고 가볍다. 종자 선단에 부채살 모양의 관모가 약 20개 있어 바람에 날리기 쉽다. 완숙한 선별 종자는 발아율이 36∼89%로 비교적 낮은 편이고, 상온에서 1년 경과하면 발아력이 크게 낮아져 단명 종자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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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의 잎에는 감미성분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1908년에 Rebaudi에 의하여 처음으로 보고되었으며, 다음해 Dieterich는 감미물질을 분리하여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1937년에 분자식(C38H60O18)과 이화학적 성질이 밝혀졌다.
스테비오사이드는 스테비아의 풍건엽에 7∼12% 함유되어 있으며, 감미도는 자당 감미의 100∼300배나 되고, 감미의 느낌도 뒷맛이 좋고 쓴맛이 없어 sucrose와 유사한 양질의 천연감미물질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계속하여 감미도가 더 높은 rebaudioside에 대한 연구결과도 보고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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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에 함유되어 있는 감미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는 저칼로리의 감미료로 자당의 감미증강 및 감미개량제의 가치가 인정되고 있으며, 식품이나 의약품에 감미를 목적으로 한 첨가물로 이용되고 있다. 약리학적으로 1952년 이래 미국의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서 새로운 항관절염제 제조원료의 탐색대상으로 연구 중이며, 원산지에서는 저혈당제로 이용하거나 당뇨병에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알려진 rebaudioside는 stevioside보다 감미가 높을 뿐만 아니라 맛의 질도 양호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영양계 계통 간에 stevioside와 rebaudioside의 함량범위는 각각 5.4∼14.3%, 1.5∼8.3%로서 그 변이의 폭이 크다. 요즘에는 스테비아를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입냄새 제거를 위해 껌 대용으로 씹기도 하며 담배나 술을 끊을 때 이용한다. 또 위가 아플 때 잎을 이용하거나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 등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 (꽃이 핀 스테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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