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로 골을 타고 땅두릅을 넣고 두둑을 괭이삽으로 긁어서 덮어놓은 모습입니다
발자국잇는 반질반질한곳이 두둑이였습니다
이제 이곳을 쟁기질하여 땅두릅 묻은 곳으로 북을 줍니다
이제 두둑이 된곳이 땅두릅이 심겨져 있는 곳입니다
오늘 오전에 이일을 마치고 오후에 한참을 컴도하고 쉬었습니다
잠시 먹구름 으로 덮히며 두두둑 비방울 몇개 내리더니
다시 해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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