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춥고 얼기 전에 하우스 안에 저장해둔 호박을 몇개씩 날라가며
욕조에 물을 받아서 씻고
쪼개고 잘 익은것은 씨앗을 따로 분리하고
이렇게 길게 썰어 모우고
씨앗을 고르고 있네요,,,
작두로 깍두기 썰듯이 자르고 있습니다
일은 멀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벌써 옆에는 새우가 차려져 있습니다
빨리 마치고 먹고 싶은마음 간절 합니다
썰어서 모은것 한컷했네요
호박 썰은것 한층놓고 설탕 한층 덮고,,,마치 시골서 시루떡 만드는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마지막에 버무리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봉하고
나중에 숙성되면 단독 효소로도 사용하고 종합효소(야초효소)에 비율맞추어 혼합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