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출장하여 야간작업 전산실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종묘상에 들렀다
혹여나 문열렸으면 오이씨를 사다가
2차심기 할려고.....
다행히 문은 열렸는데 오이씨값에 놀랐다
지난해에 6000원짜리하고 10000원짜리 있었는데...
올해는 싼것은 없다하고 비싼것 밖에 없다면서 16000원이라고한다
집에 들어갔다가 또 나와서 다른종묘상까지 찾아다닐수도 없고해서
그냥 사왔는데 정말 비싸다.
씨가 소독해서 노란게 금씨맞다.
씨앗 하나에 40원이다.
방울토마토 익은거 따내고
파란열매 주렁주렁 달렸어도 풋마름병으로 시들시들해서
모조리 뽑아내고 오이를 심었다.
눈 한숨 붙이고 풋고추 수확해서 배달하고 부치고 해야한다
또 오늘 토마토 사러오신다는분도 맞아야하고...
장마라 하더니만 이렇게 비조금오고 햇살 내리쬐면은 작물은
최상의 조건이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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