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햇살 맞으며 세탁기속에 빨래 널어 말려놓고 오전 밭일을 마치고
투표하러 갔습니다.학교 화단에 잇는 꽃들도 찍고
여차하면 가는 여차동네로 차를 몰아서
강변을 끼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꽃들과 풍경에 맘껏 빠졌습니다.
풍경도 찍고 꽃도찍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평강도 찍고
그러다보니 삼랑진 다리건너기전 무척산관광농원까지 다녀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냉면으로 가슴을 식히고
사진작업을 해서 여기저기 올리고
이제 세수하고 저녁예배 가야 겠습니다
오늘도 할건 다하는 온달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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