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렇게 보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충주에서 아카데미 하우스 원룸을 관리하며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지내다가

5월6월은 아산으로 내려가 자동차 회사에서

품질관리 검사와  자동화 생산라인 정비보수

보전팀을 맡아서 근무 하다가

7월1일 경기도 남양주로 올라와

내 전공 분야인 전기기계 (무정전 전원장치)(UPS)

제작및 설치 시운전 보수를 종합적인 업무를 했습니다

전국을 출장 다니면서 바쁜 시간속에서도 여행을 누렸습니다

추석날에 공장 화재도 있었고

지금은 임시공장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새공장이 지어지고 있고 1월 말경이나

2월초면 새공장에 입주 합니다

 

8월 16일에 더아름다운 세상 카페지기를 맡았고

열심히 하고자 했으나 능력 부족 이였고

참 아름답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참 행복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알수없는 이별로 큰아픔 고통도 겪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픔이고 고통인것도 압니다

그걸 알지만 사랑 해야 합니다

사랑은 희생이고 능력이고 주는 것이고

그것이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난 육체든 정신이든 아픈 사람을 더 사랑 하고 싶습니다

곁에 없고 알수 없는 사람도 사랑하겠습니다

누가 그랬습니다

멀리 있어도 사랑할수 있다고요

못난 바보의 주저리 주저리 다음 글에서 또 ~~~